Helping The others Realize The Advantages Of 타임핀



보다못한 핀과 제이크가 둘을 잠시 떼어놓았지만 서로를 너무 그리워하는 모습에 감동하여 다시 만나게 해준다.

하지만 불꽃 공주와 헤어지고 나서는 대쉬도 한 번 했다. 현재로썬 제이크와 같이 버블검에겐 가장 친한 누나동생/기사와 공주 사이. 서로 위험해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매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제이크는 자식의 수명을 빼앗는 능력이 있으나, 제이크는 자식들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였으니 그 능력을 쓸 이유는 없다. 그런데 퍼른이 사라진 후 핀 검이 다시 생겼고, 제작진이 그 안에 (퍼른이었던)핀이 살아 있다고 밝혔으니, 살아있긴 하다. 애초에 환생도 자주 했다고 하니까 또 무언가로 환생했을지도?

그리고 버블검이 손쉽게 리카르디오의 사지를 찢으면서 멍청하다고 욕하고, 팔다리를 붙이는 것은 자신의 전문 분야이며 심장을 대놓고 드러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도 모르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리카르디오를 쓰러뜨렸다. 이에 리카르디오가 버블검의 마지막 일격을 먹기 전에 남긴 대사가 "난 그저 너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였다. 이에 대한 버블검의 답변은 "헛소리 하지마."였다. 자아를 가진 심장이니 팔다리를 이어 붙인 자신의 모습을 버블검이 바라봐주길 바랐던 것 같다. 버블검에게 호되게 당한 리카르디오는 도망치고 버블검은 핀과 제이크를 치료하고 얼음대왕의 새 심장을 마라카스, 사탕, 리카르디오가 남긴 힘줄로 만들었다.

작품에 참여한 성우에는 제러미 셰이다(핀 역), 존 디마지오(제이크 역), 톰 케니(얼음대왕 역), 힌든 월치(버블검 공주 역), 올리비아 올슨(마르셀린 역) 등이 있다. 제작자 워드는 직접 여러 등장인물을 맡았는데, 대표적으로 울룩불룩 공주가 있다. 전 스토리보드 아티스트인 니키 양은 핀과 제이크의 비디오 게임기인 비모와 제이크의 여자 친구 무지개콘 역할을 맡았다.

피오나와는 가까운 친구사이이다. 타임핀 마셜 리는 집이 없는데, 가끔씩 피오나의 집에서 지내기도 하는것으로 보인다.

다만, 핀의 전생인 쇼코는 팔꿈치에서 손까지 잘렸다. 이로써 이 떡밥이 정말로 맞는다면 젊은 나이의 핀들은 팔꿈치에서 손까지 잘리고 늙은 핀들은 완전히 잘린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런데 쇼코는 늙기 전에 죽었잖아? 설마 핀도⋯?

그러나 결국 피날레에서 핀과 헌트리트 위자드는 결국 이어지지 않았으며 제작진이 무리하게 헌트리스 위자드를 주연급 위치로 올리려 한 탓에 핀의 연애라인이 완결되지 않은 느낌이 나게 되었다. 후속작인 피오나와 케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에서 어른이 된 핀이 사이먼과 숲 속에서 어울린 후 헤어질 때 헌트리스 위자드와 놀다 간다고 숲으로 돌아간 걸 생각하면 어째 저째 이어지긴 한 듯. 팜월드 세계에서 헌트리스 위자드와의 자식도 여럿 있는 걸 보면 헌트리스 위자드가 핀의 공통적인 애인임에는 확실해 보인다

죠수아가 핀에게 물려준 악마의 피로 만든 검의 주인이다. 죠수아에게 붙잡혀 농락당할 때 탈출하고자 본인의 피로 검을 만들었던 것인데 오히려 뺏겨버린 녀석이다.

 이 부분의 본문은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의 에피소드 목록 § 홈 미디어입니다.

자신은 원래 호수였고 자신의 몸 안에서 수영하는 녀석들을 증오했다고. 그래서 녀석들에게 복수하는 대신에 자신이 증발해서 날아가 버렸다고 했다. 그러자 핀이 하는 말이 압권인데, 그 놈들의 다리를 뽑아버렸어야지라며 대답했다. 결국 우주까지 올라가 기어코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포탈에 도달하나 산소부족으로 추락 위기에 놓인다. 그러나 미리 위험을 감지하여 우주선을 만들어놓은 버블검에 의해 구출되어 아빠로 위장한 버블검의 충격 요법으로 핀은 아빠의 팔을 뜯어 복수하는 것을 포기하였고, 복수심에 사로잡혀 복수를 갈망해봤자 얻을게 없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물고기인간이 얘도 아가미 있는줄 알고 물속에 쳐박아서 모자 벗는 장면 나오는데

상당히 정열적이고 열정적이며 호전적인 성격이다. 제이크가 자신을 차버리자 제이크처럼 구조를 기다리지 않고 악마가 시키는 대로 싸웠기 때문이다.

또한, 어릴 적에 돌이나 나무같은 것을 씹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이빨 몇 개가 빠져서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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